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컨드 시스터 (문단 편집) ==== [[홀로크론]] 확보 ==== ||<-3> [[파일:EA 스타워즈 로고 화이트.svg|width=230]][br]'''{{{#white 스타워즈 제다이 시리즈의 최종 보스}}}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0 -10px -5px; min-height: 26px"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px -11px" || [[스타워즈 제다이: 오더의 몰락|[[파일:오더의 몰락 로고.jpg|height=80]]]] || {{{+1 →}}} || '''[[스타워즈 제다이: 서바이버|[[파일:제다이 서바이버 로고.png|height=80]]]]''' || || '''[[두 번째 자매]]''' || || 보드 아쿠나 ||}}}}}}}}} || >Had a bad feeling I'd see you here. >칼 케스티스: 여기서 널 만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. >Oh? How uncharacteristically prescient of you. Here I thought your greatest virtue was your dogged persistence as you stumble from one debacle to the next. >트릴라 수두리: 그래? 너답지 않은 선견지명이구나. 네 제일의 장점이라곤 질리도록 실패와 패배만 거듭하는 집요함인 줄만 알았는데. >Guess you made a mistake not killing me on Bracca then. >칼 케스티스: 그럼 브라카에서 날 죽이지 않은 게 실책이었군. >A scant mercy. I wagered one meaningless padawan against a prize that will win me the Emperor's favor. >트릴라 수두리: 약간의 자비랄까. 황제 폐하께 바칠 진상품을 손에 얻을 기회를 보고 쓸데없는 파다완 한 명을 내버려뒀을 뿐이야. >You thinking I'm gonna let you walk away with the holocron? >칼 케스티스: 홀로크론을 가지고 가게 내가 놔둘 것 같아? >'''Of course not. We both have our pride. But yours has cost you the lives of all the Force-sensitive children on that list. As well as your own.''' >트릴라 수두리: '''물론 아니겠지. 피차 자존심이 걸린 일이잖아. 하지만 너는 그 기록에 있는 모든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의 목숨을 희생시키게 될 거다. 네 목숨도 포함해서 말이야.''' >Like you said, Trilla. '''I'm persistent.''' >칼 케스티스: 네가 말했듯이, 트릴라. '''내가 좀 집요하거든.''' 칼이 모진 여정 끝에 드디어 보가노 행성에 숨겨져 있던 홀로크론[* 은하계의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의 위치가 기록되어 있었다. 즉 제다이 오더 재건의 시발점이었으며, 제국 입장에선 새로운 제다이 오더의 탄생을 막고 새 인퀴지터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물건이다.]을 찾아내자, 트릴라는 이를 가로채기 위해 칼의 앞을 막는다.[* 이때부터는 눈동자의 색이 형광 노란색으로 변색된다. 다크 사이드에 깊이 빠져들었다는 증거.] 이에 트릴라와 세번째 대결을 펼치는데 사실은 이벤트 전으로 트릴라의 체력을 2~30%만 깎아도 곧 전투가 종료된다. >'''Careful with that thing. It's been through hell.''' >'''조심하는 게 좋을거야. 끔찍한 일들을 겪은 [[라이트세이버|물건]]이니까.''' 그동안 크게 성장한 칼은 한순간 트릴라를 압도하는데 성공해 그녀의 라이트세이버를 빼앗지만, 무심코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이 라이트세이버에 밴 트릴라의 고통스러운 과거 기억과 공명하게 된다.[* 트릴라가 직접 지옥을 겪은 물건이니 조심하라고 알려준다.] 상상도 못할 끔찍한 고통과 기억을 간접체험하는 바람에 칼이 잠시 무력화 된 사이 트릴라는 홀로크론을 훔쳐 도주한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트릴라.png|width=100%]]}}}|| 홀로크론을 되찾기 위해 칼과 시어는 뉘르에 있는 인퀴지터들의 본부인 인퀴지터리우스 요새에 침투한다. 그리고 트릴라와 시어를 타락시키기 위해 끔찍한 고문이 행해졌던 고문실에서 트릴라와 칼은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. 이 트릴라와의 두번째 보스전이 이 게임의 최종 보스전. 그러나 트릴라는 이미 어엿한 제다이 기사가 된 칼을 상대로 이기지 못하고 패배한다. 이후 시어가 나타나 아직 늦지 않았다면서, 자기 때문에 네가 이렇게 되었다며[* I have failed you라고 하는데, 에피3에서 오비완이 무스타파에서 아나킨에게 한 말이기도 하다.]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, 트릴라는 시어에게 적의를 거둔 목소리로 '당신을 너무 증오해왔다.'라고 대답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